안녕하세요.
전 어릴 때부터 사탕을 좋아하는데요.
사탕을 먹고 있을 때마다 항상 이가 썩는다며 그만 먹으라고 꾸중을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.
요즈음 대부분 음식에는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 들어가게 됩니다.
백종원 선생님도 설탕을 많이 넣는것으로 한때 유튜브에서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.
그런데 왜 설탕을 적게 먹어라, 심지어 왜 먹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?
유튜브, TV, SNS 등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도 설탕은 좋지 않다, 설탕을 줄여라, 당뇨의 원인이다 등 설탕은 장점이 많은 식품이라기보다는 단점이 많고 우리에게 부정적인 식품의 대명사가 되어 있습니다.
설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설탕이란?
설탕(sugar)은 단맛을 내고, 물에 잘 녹는 성분을 가진 고체 물질입니다.
보통 하얀색을 내는게 대표적이고 갈색, 검은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.
설탕은 정말 다양한 곳에 쓰입니다.
음식, 음료, 과일 먹을 때 곁들여 먹거나 술 제조, 장아찌, 과일청 등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로 다양한 곳에 쓰임이 있습니다.
설탕의 원재료는 사탕수수로 정말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, 약 8000년 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처음 우리나라가 수입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때 개항을 시작할 때 하얀 설탕을 수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2. 설탕의 효능
적당한 양의 설탕은 몸에 좋습니다.
설탕의 대표적인 2가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.
ㄱ. 스트레스 해소
설탕은 스트레스 해소의 효능이 있습니다.
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탕을 먹어보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.
ㄴ. 단맛
음식이나 과일을 설탕과 함께 먹으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 음식의 풍미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
3. 주의사항
항상 어떤 식품이든 적당한 양의 섭취는 몸에 좋은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하지만 설탕의 경우에는 과다한 당섭취로 이어질 경우 당뇨,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, 과도한 인슐린 분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설탕은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
정말 신기하게도 현대과학은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.
단 것은 좋아하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거나 설탕을 절제해야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요.
설탕 대체재로 알려진 스테비아 입니다.
스테비아는 설탕의 약 300배 정도의 단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.
설탕보다는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훨씬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.
설탕을 못 먹는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스트레스받지 않는 음식 조절이 가능합니다.
결론은 설탕을 꼭 먹어야 하겠다는 분이라면 설탕 대체제인 스테비아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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